현재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구로 공구상가가 운영이 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기적으로 대청소의 날이라고 띠 두르고 청소하면서 도로까지 튀어나와 있는 커다란 적치물은 안보이시고,

땅에 떨어진 담배꽁초들은 눈에 보이시는건가요?

적치물들 입주자들이 협조를 해주지 않아서 적치물 치울수 없다는건 그럼 다른 입주자들도 마음대로 도로에 적치하고

협조하지 않는다면 제 마음대로 적치해도 되는건가요?

관리비는 왜 받아가나요? 관리를 하지 않는데,

구로에서 관리가 되는 것은 쓰레기차가 수거하는 것과 화장실 청소 외에 있나요?

퇴근길 막히는 단지내에서 차가 꽉 막혀있는데 경비들은 내부 차를 밖으로 빼낼 생각보다는

밖에 도로상황에 더 큰 신경을 쓰고 계시는 듯 보이더군요.

최소한 다 같은 관리비를 내고 있다면 공평하게 공정하게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1층 고객전용 주차장이라고 되어 있어도 매번 주차되어 있으며 딱지도 붙지 않는 차들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그 차량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 주차가 되어 있고 매번 입출차 시간도 동일해 보이나 한번도 주차 딱지는 붙어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실행을 하고자 하면 다같이 공평하게 실행하시고 아니면 손을 떼십시오.

누구는 관리한다는 명목하게 피해 아닌 피해를 받게하고, 협조는 구해주는 사람만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양심적으로 운영한다면 당연히 추가적인 제재를 마련해야지.

협조를 안해준다고 다른 협조자들에게 다시 협조를 더 해달라는게....

이게 관리비 받으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하실 말씀입니까?

구로 공구상가는 당당히 그저 협조하고 따르면 바보가 되고 머저리 취급을 당해야 마땅한 곳입니까?

저희도 노력 중입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글 말고 실제로 노력하시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다음 번엔 이렇게 글로만 남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