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이란,

​나라를 지킨 공을 세운 사람의 공훈에 보답 하는것이 사전적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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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70년 이상 분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 계속되는 위협 속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훈의식이 6점 만점에 4.79점으로 oecd국가들

​평점4.82보다 낮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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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조국을 위해 참전 하겠다는 국민이 100명중 42명, ​

​42%에 불과하다니 수치심을 넘어 두려움 마​저든다,

​이는 미국 호주 캐나다​ ​61%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에

6.25때 도움을 받은 국가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그런가 하면 준 전시상태인 우리나라 사회 갈등은 중동에 종교갈등 수준보다도 높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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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의식이 1%늘면 11조9000억 경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놀라게 한다,

​하루속히 국민들의 보훈의식을 높이는 전국민적인 시민사회 운동을 펼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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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하여 후대를 위하여 몸 바쳐 희생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며 귀히 여기고

​그 뜻을 이어가는 다짐을 현충일 오늘 하루라도 해 보자,

​그리고 하루속히 보훈의식 6점 만점에 6점의 나라를 간절히 희망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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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장  김호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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